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카라마츠 (문단 편집) ==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 > '''마츠노가의 차남. 집에 떠도는 험악한 분위기에 쫄고있다. 자신의 일보다 형제의 일이 신경쓰인다.''' > ---- > 松野家の次男。家の中に漂う険悪な空気にビビっている。自分のことより兄弟のことが気になる。 이 극장판의 핵심 인물.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쥐고 있었다. 형제들의 사이가 안 좋아지고 뿔뿔이 흩어졌을 때, 본인만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형제들이 흩어지는 걸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어했다. 거기다 여섯 쌍둥이 형제들 중에선 가장 존재감이 없었다. 특히나 엔딩 크레딧에선 입학 초기엔 이치마츠와 함께 옥상 계단에서 밥을 먹다가, 이치마츠가 점차 친구들이 생기면서 혼자 밥을 먹게 되는 묘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 시절은 [[아싸]]였던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묘사되는 카라마츠의 나약한 모습은 이 시기의 내면이 남아있어서 그런 듯 하다. 어찌보면 형제들을 추억의 세계에 오게 한 장본인이라 볼 수 있다. "마츠노 군(松野くん)"이라고만 수신인을 적어놓은 타카하시의 편지를 받고나서 열어보지 않고 형제들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계속해서 고민하는 등 순수하고 순진한 면모를 보였다. 다만, 그렇게 형제들을 모이게 한 졸업식 날 서로 사이가 좋지 못했던 형제들끼리 결국 싸움이 일어나버려서 좋지 못한 기억만 남겨버린 것에 대해 이때까지 죄책감을 갖고 살아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카라마츠는 쉽게 이 얘기를 형제들에게 꺼내지 못했다. 이것은 카라마츠가 얼마나 형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형제들이 타카하시의 집으로 갈 때, 자신감 없이 살아가며, 미래의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던 이 시기의 카라마츠에게 현재의 카라마츠가 선의의 거짓말[* 애인이 있다던가, 동정이 아니라던가 등]을 섞어 충고해준 말은 ||'''과거의 카라마츠''': 뭐? 그럼 이제 걱정 안해도돼? '''카라마츠''': 응? '''과거의 카라마츠''': 우리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거야? '''카라마츠''': 그래, 괜찮아. '''과거의 카라마츠''': 헐, 진짜? '''카라마츠''': 그래! 너흰 다들 멋진 남자가 될거야! '''과거의 카라마츠''': ...여자한테 인기도 많아? '''카라마츠''': 뜨억! 어...아...당연하지! 겁나 인기많아! '''과거의 카라마츠''': 대박! 그럼 여친도 있어?! '''카라마츠''': ...그래...있어... '''과거의 카라마츠''': 설마 동정도 아닌거야? '''카라마츠''': 그래, 형님은 이제 동정이 아니야. '''과거의 카라마츠''': 미래의 난 대박이구나! '''카라마츠''': 으하하하! 그러니까 자신감을 갖고 빨리 어른이 되라구! 자, 받아. (선글라스를 건낸다.) 훗! 잘 지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